2022년 6월 29일 수요일

김성제 의왕시장직 인수위, ‘왕곡복합타운·오매기지구 개발 추진계획 발표’

김 당선인 “왕곡복합타운...전국최초 시민참여형 도시개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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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9일 인수위원회사무실에서 왕곡복합타운·오매기지구 도시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왕곡복합타운은 전국 최초 시민참여형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해 개발이익 전체를 시민과 공공기관에 환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오매기지구는 친환경 주거단지 및 지식산업센터, 체육공원 등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진행된다.


선거기간 중 김성제 당선인은 왕곡복합타운 개발을 설명하며 “대장동과 같이 일부 시행 사업자에게 이익을 몰아주는 도시개발의 폐해를 막고 시민과 공공이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사업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왕곡복합타운은 의왕시 왕곡동 대안사 인근 67만㎡에 약 5,000여 세대 규모의 친환경 주거단지와 시민공원, 바이오클러스터를 조성해 자족도시 기능을 갖춘 도시로 개발한다는 도시개발 계획이다.


한편, 오매기지구 개발은 2010년 2월 도시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오전동 528번지 일대를 중심으로 도시개발을 진행하기 위해 의왕도시공사에서 PFV 설립을 통해 사업을 추진했지만, 당시 백운밸리 개발로 인한 자본금 출자 한계 등의 이유로 개발 답보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하여 인수위는 최근 이미 많은 신축건물이 들어서서 자연 생태계 훼손과 난개발이 지속 될 우려가 있어 이를 해소하고 의왕지역 주거안정과 도시 균형발전 및 도시 토지의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오매기지구 개발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어 인수위는 현장실사를 통해 오매기지구는 지역 내 개발 가용토지와 주변 생태계 등을 고려할 때 계획적이고 친환경적인 개발과 함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조치로 의왕도시공사를 통한 PFV 출자 등 공영개발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김 당선인은 “왕곡복합타운과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은 의왕시의 분절된 청계동, 오전동, 고천동을 하나로 연계시키고 시민 모두가 함께 부자 되는 프로젝트다”라며 “인덕원-동탄선의 오전역과 의왕시청역 등 광역철도망 구축과 함께 의왕시가 수도권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사업으로 의왕의 미래 10년을 완성하는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백운밸리, 장안지구에서 시민들께 100% 우선 분양권을 드린 바와 같이 왕곡복합타운과 오매기지구에서도 의왕시민에게 100% 우선 분양권을 드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2년 6월 12일 일요일

놀러오게 만드는 도시

"서울에서 잘 놀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아이가 저녁 늦게 보낸 문자다. 

산본과 군포에서 한 자씩 따서 지은 것이 분명시되는 산포시라는 도시의 세 남매 이야기가 드라마로 방영됐다. '경기도는 서울이라는 노른자를 둘러 싼 흰자' 같은 것 이라는 표현이 콕 박혔다.

우리 아이는 왜 서울에서 놀다 오는 걸까?


2022년 6월 11일 토요일

인천시, 시민과 함께 도시문제 해결책 모색 스마트도시 리빙랩 실증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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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과 함께 도시문제 해결책 모색 스마트도시 리빙랩 실증 사업 선정


인천광역시는 2022년도에 추진할 5개의 스마트도시 리빙랩·실증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리빙랩은 시민생활과 연관된 다양한 문제의 해결방안을 시민과 함께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 방안으로, 인천시는 다수의 시민들이 공감하는 지역 현안문제를 발굴하고 시민참여 리빙랩 운영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스마트기술을 지역문제 해결에 실증한다는 방침이다. 


선정된 사업은 환경문제부터 경제, 복지, 시민안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시는 오는 8월까지 시민·전문가·공무원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의 생활연구소(리빙랩) 운영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 및 개선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9월 성과물을 평가해 스마트기술 실증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본 공모사업은 시민 참여를 통한 시민체감 스마트도시 서비스 확산을 위해 2020년부터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체감 실증사업으로 시작됐다.


2020년에는 △AI기반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시스템(연수구)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문제 해결 생활연구소(중구) 등 5개 사업, 2021년에는△순찰형 스마트 노상주차장 주차 관제시스템(남동구)을 비롯해 인천시의 자원순환 정책, 취약아동 복지 등 시정과 연관된 5개 사업을 발굴·지원했다. 


연간 사업비 지원액은 총 4억9,000만 원이었으며 2022년부터는 체계적인 리빙랩 운영과, 우수 사업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총사업비 규모를 11억 5,000만 원(전년대비 135% 증가)으로 확대했다. 


그간의 공모사업이 시민참여와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 방식의 필요성 확산에 기여했다면 올해 공모사업은 리빙랩과 실증사업 연계에 무게를 뒀다. 


시민의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자는 취지로, 시는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 확산성 등을 고려해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김지영 시 스마트도시담당관은“지역 문제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지역 주민”이라면서 “시민·전문가·지자체가 협업해 지역 문제에 대한 최적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인천의 스마트 서비스 정책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