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일 화요일

[이 도시에 살고 싶다] 경향신문 오로빌, 포르투알레그리, 빌바오, 포플라, 하우턴, 톨비악, 함부르크, 볼로냐, 트렌토, 포르탈레자 등을 방문하고 쓴 탐방기

 경향신문기획취재팀

지속가능한도시
빌바오 구겐하임 
누구나 강을 보는것을좋아한다
유적없으니 아름다운 무언가가 필요했다 
도시와 강을 나누던 철도 지하화
학교살려야가난고리끊는다
런던 포플라 하카
톨비악미테랑도서관 도서관이들어온후달라진것은수준높은이웃이생겼다는것이다
산업화후텅빈도시를문화로채운다
지역경제에서 중요한건 총생산량이 아니라 돈의 흐름 안에서 쓰게 해야 한다 지역화폐
경제규모 커지면서 파우마 사용이 줄어드는 건 자연스런 현상
주민신뢰를 어디위해 길거리 연극 등 다양한 활동을 먼저
마포 지역을 문화적으로 가공해 이슈를 만들면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찾아온다
레스토랑데이 네델란드 
1.자동차보다 걷는 사람중심환경
2.지역경게 활성화

추천사1 - 도시는 시대정신이다
추천사2 - 사람이 도시를 만들고 도시가 사람을 길들인다
프롤로그 - 왜 도시인가
1장 ‘세계인의 마을’ 오로빌에 가다
힌두 명절에 크리스마스 트리 | 행정은 있지만 ‘군?림’하지 않는다 | 솔라 키친과 적정 기술 | 오로빌의 고민거리 | 도전하는 도시 · 세계의 이색 공동체들 | 도전하는 도시 · 인권, 환경, 참여… 세계 도시들의 실험
2장 시 예산 짜는 ‘노숙인 대의원’
포르투알레그리를 ‘진보의 수도’로 만든 참여예산제 | 주민 회의를 참관하다 | “나는 세계 최초 노숙인 대의원” | 참여예산이 만들어낸 작은 기적 | 주변부 사람들을 ‘중심’으로 편입시킨 25년 | 포르투알레그리의 팝POP 쇼핑몰 | 참여예산제의 미래 | 도전하는 도시 · 인권도시가 뜬다 | 세계 인권도시들의 등장사회 | 경제적 차별이 없는 진짜 인권도시
3장 강을 살리니 사람이 모였다
“왜 빌바오에 왔냐고요? 여기 구겐하임이 있잖아요” | 조선 산업의 메카에서 쇠락한 공업도시로 | 강을 살리고 문화를 수혈해 만든 ‘빌바오 이펙트’ | 도전하는 도시 · 코인스트리트, 그 뒤 30년 | 쉼터가 된 산업사회의 폐허들 | 인터뷰 · 빌바오 시장 이본 아레소
4장 포플라 하카의 마을 만들기
마천루 옆 ‘이주민 마을’ | 카페 옆에는 어린이집, 위층에는 주민교실 | ‘소셜 믹스’에 성패가 달렸다 | 학교를 살려야 ‘가난 고리’를 끊는다 | 퇴락한 시장도 되살려낼까 | 도전하는 도시 · 왜 ‘마을’인가 | 거대 도시에서 마을이 살아날 수 있을까 | ‘마치즈쿠리’로 되살아난 유후인과 야나가와 | 도전하는 도시 · 세상에서 가장 높은 빈민촌, 토레 데 다비드
5장 나비 날개 모양을 한 자전거도시
자전거를 탄 채 들어가는 세계 유일의 기차역 | 하우턴에서는 모든 길이 다르다 | 자전거로는 어디든 금방 | 주민들은 ‘작은 도시’로 남기를 원했다 | 도전하는 도시 · 자연과 공존하는 도시들 | ‘전기 생산량’을 알려드립니다 | ‘공유’는 새로운 도시생활의 모델 | 인터뷰 · 하우턴 도시계획 담당자 안드레 보터만스
6장 삶을 바꾼 톨비악의 도서관
삶을 바꾼 도서관 | 도시에 문화를 입히다 | ‘너무 성공한’ 바르셀로나의 고민 | 함부르크의 골목은 예술가들의 작업실 | ‘뜨고 나니’ 빼앗기게 된 골목 | 인터뷰 · 조각가 크리스틴 에벨링
7장 미래로 가는 도시들
동아프리카의 미래를 담은 ‘실리콘 사바나’ | ‘탄소 제로’를 꿈꾸는 마스다르시티 | 도시의 중심이 된 ‘바람탑’ | 도전하는 도시 · ‘강태공의 고향’이 생태도시 모델로 | 태양광 이용률 100퍼센트 | 르자오의 변화 | 도전하는 도시 · 가디언이 소개한 ‘개혁 시장’
8장 협동조합의 도시 볼로냐와 트렌토
볼로냐의 ‘이페르콥’ | 트렌티노의 ‘스페스’ | 볼로냐 대학교 옆 ‘조합 책방’ | 트렌토의 사회복지와 협동조합 | 도전하는 도시 · 도시에서 농사를 짓는 사람들 | 인터뷰 · 카페 실습생 크리스티안 수치 치멘타니
9장 포르탈레자의 ‘기적의 은행’
버림받은 이들의 마을 | 파우마스 은행의 산파 | 지역화폐 ‘파우마’를 체험하다 | 은행이 그리는 소비와 생산 지도 | “여전히 가난하다고? 그래도 우리에겐 미래가 있어요” | 도전하는 도시 · 세계의 지역화폐 | ‘지배하는 돈’ 대신 ‘삶을 위한 돈’으로 | ‘생활비’ 받는 오로빌 주민들 | 인터뷰 · 마리아 데 루르데스 할머니
10장 우리에게 ‘서울’은 무엇인가
커피를 내리는 정찬이 엄마 | 떠날 동네를 살고 싶은 동네로 | 서울에서 마을살이 | 임대료 상승에 흔들리는 공동체 | ‘조물주 위에 건물주’ 세상 | 변화를 촉진하는 청년들과 서울의 공간 | 청년들이 만드는 전략적 어바니즘 | 청년 ‘주거 빈곤층’의 공간, 신림동 고시원의 변신 | 격변하는 서울 | ‘서울 철학’과 세운상가 | 무질서의 역사와 ‘서울식 해법’ | 청계천을 지나 남산까지 이어지는 도보 길
에필로그 - 인간적인 도시란

2026년 5월 27일 수요일

크리에이티브X성수를 만든 문화의 힘

 성동문화포럼

​포럼에서는 문화예술과 문화기술이 융합해 들어낼 새로운 생태계를 조망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도시 브랜딩 사업례를 통해 성동구 남태 문화도시 방향성을 함께 모색했다. 차례에 걸쳐 서라운드 송동을 진행해다. 200개 기업을 문화예술 음악 콘츠 엔터텍크 사회혁신 화 접근성 등 6개 분야로 분류한 뒤 분야별 대표 기업 다섯 곳에 선정하여 기업 설명회를 한 자유론회장을 만들었다 것이다. 러한 과정을 거쳐 글로벌 박람회 축제 리에이티브 성수연 모티브가 서서히 습을 드러냈다. 성수동은 창업가 션 전문가 문화예술가들이 몰리며 조적 정신이 발현되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이름을 확장해 페스티벌로 진화시켜 보자
South by southwest SXSW 오스틴 텍사스
오스틴의예술가를 알릴수없다면 세계인을 오스틴으로부르자
CES 지역축저아니니 산업기술플랫폼화를통히니 지역의정체성과 경쟁력을 끌어올릴수있다
​크리에이티브 바이 성수는 단지 행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도시 플랫폼을 구축 하는 일이기도 했다.
분석예리하게 해석 유리하게
귀찮은일을계속하면귀한일로보답받는다
문화행정가 유광식 성동문화재단
출자기관수익성
출연기관 사회적가치

2026년 4월 18일 토요일

[안산시승격40주년기획] 안산시, 경제자유구역 통해 첨단로봇도시 도약

◆ 수도권·역세권 결합 ‘전국 유일’… ASV 경제자유구역 경쟁력 부각

◆ 2만 제조기업 기반 실증 테스트베드… ‘로봇산업 전환’ 본격화

◆ 세제·규제 특례 기반 기업 유치… 미래 성장동력 확보


안산시가 수도권 입지와 역세권 접근성을 동시에 갖춘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ASV)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으며, 첨단산업 전초기지로 도약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유치를 기반으로 국가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경제특구다. 지정 시 입지 혜택, 세금 감면, 인허가 간소화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국제학교 설립과 대규모 복합개발도 가능해 도시 전반에 걸친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다.


안산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중심 제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 1월 산업통상부가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지구’를 신규 지정·고시하면서, ASV 프로젝트는 ‘승인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시는 향후 실시계획 수립과 기반 시설 구축, 인재·투자유치 전략 마련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신안산선 한양대역 개통과 89블록 복합개발, 주변 산업단지 고도화 사업과 연계해 도시 생활환경과 산업 생태계를 함께 혁신하는 ‘로봇 시티 안산’ 전략을 단계적으로 실행해 나갈 방침이다. 


■ R&D 집적·역세권 입지 결합… ASV, 경제자유구역 경쟁력 부각


ASV 경제자유구역은 안산시 상록구 사동 산166번지 일원 1.66㎢(약 50만 평) 규모로, 한양대 ERICA를 중심으로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기연구원 등 국책 연구기관과 강소기업이 집적된 수도권 대표 산학연 클러스터다.


안산시는 안산사이언스밸리의 뛰어난 연구·혁신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 첨단산업 R&D 중심 경제자유구역 개발을 추진한다. 급행 기준 신안산선 한양대역에서 여의도까지 25분대라는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함께 쾌적한 정주 환경(그랑시티 자이, 스마트시티 89블록 개발 등)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인접한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와 디지털전환(DX)·인공지능전환(AX)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국내 경제자유구역 가운데서도 높은 입지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업 시행자는 개발부지 소유자인 안산시와 한양대학교(한양학원)로 확정돼 토지수용 절차 없이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확보했다.


부지별 기능은 ▲제3토취장(산업 용지) 앵커기업 및 지원시설 ▲제2토취장 국제학교(외국교육기관) 및 기업연구소 ▲89블럭 북측 업무·연구개발(R&D)·마이스(MICE)·상업 복합개발 ▲한양대 ERICA 부지 도시첨단산업단지(캠퍼스혁신파크) 및 글로벌 R&D 타운 등으로 계획됐다. 아울러 상대적으로 높은 용적률(준주거·상업지구 등)을 적용해 수도권 도심형 경제자유구역에 부합하는 개발 구상을 계획 중이다.


외국인투자기업에는 입지 혜택과 세제 감면, 규제 특례, 인허가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돼 글로벌 첨단기업과 스타트업 유치 여건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시는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 ‘첨단산업 R&D 중심 경제자유구역’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2032년까지 약 4,105억 원을 투자해 생산 유발 8조 4천억 원, 약 3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2만 제조기업 기반 실증 테스트베드… ‘로봇산업 전환’ 본격화


지난 3년간 안산시는 개발계획 수립과 투자유치, 기업·협회·기관 네트워킹 등 경제자유구역 지정 사업에 집중해 왔다. 이번 지정은 ‘로봇 시티 안산’과 ‘기업친화도시 안산’을 향한 일관된 행정의 결과로, 미래산업 중심 창업생태계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ASV 경제자유구역에는 카카오 데이터센터와 인테그리스테크놀러지센터, ㈜에이로봇을 비롯해 AI·첨단로봇 분야 기업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ASV 경제자유구역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와 맞닿아 있어 약 2만 개 제조기업을 기반으로 물류·생산·검사·안전관리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로봇 기술을 실제로 적용·검증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실증 테스트베드로 기능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달 서울 로보티즈 본사를 방문해 로봇 산업 인프라와 투자 환경을 소개하는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하며 기업 유치에 나섰다. 또한 안산시는 청년창업펀드 2호를 통해 현장형 로봇 기술을 보유한 기업 ㈜와트와 AI 반도체 설계(IP)분야의 딥테크 스타트업 ㈜아티크론 등 기술 기반 유망 기업에 대한 투자가 이뤄지도록 하며 전략적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확장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독일 기업 22개사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ASV 경제자유구역 현장을 방문해 투자 환경과 산업 인프라를 확인하며, 로봇 기술 실증 여건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로봇 특화 성장 인프라 구축 ▲로봇 전문 인력 양성체계 구축 ▲로봇 도입 기업 지원 ▲로봇 생태계 거버넌스 구축 등 4대 전략을 담은 ‘로봇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노후화된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로봇 기술 도입을 본격화하고, 수도권 최초·전국 최대 규모의 ‘로봇직업교육센터’를 통해 2028년까지 약 5,720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AX(인공지능 전환) 실증 산단 구축과 휴머노이드 로봇 보급·실증 사업을 통해 제조 현장의 위험 공정을 대체하고, 중소기업의 로봇 도입 부담을 줄이는 지원체계도 마련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 안산시는 AI와 첨단로봇 등 미래 첨단산업의 선도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년 3월 12일 목요일

시흥시, ‘2026 바이오 차이나’ 참가… 글로벌 투자유치 총력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바이오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한 투자 협력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장쑤성 쑤저우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2026 바이오 차이나(BIO-CHINA)’에 참가하고 있다.



‘바이오 차이나’는 글로벌 제약ㆍ바이오 기업, 벤처기업, 투자기관,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아시아 대표 바이오산업 행사로, 최신 바이오 기술 동향과 산업 흐름을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 및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국제 콘퍼런스다. 올해 행사에는 세계 4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며, 전시 기간 총 250여 개의 전문 포럼이 열린다.


‘퓨전 포워드(융합과 전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시는 12일 해외 투자 전략, 규제 환경, 기술이전, 상업화 전략 등 주요 세션을 참관하고, 관심 기업 매칭과 참가 기업 대상 개별 미팅 등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 및 투자기관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는 우수한 수도권 접근성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산업단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연구개발(R&D)과 생산 기능을 연계한 바이오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시는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 신약 개발,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등 미래 성장 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기업설명활동(IR)을 펼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행사 현장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바이오 투자 세션과 기술 발표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기술 흐름과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특화단지 조성 전략과 단계별 투자유치 로드맵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창영 투자유치담당관은 “이번 바이오 차이나 참가를 통해 시흥시의 바이오산업 기반과 미래 전략을 세계 시장에 적극 알리고, 구체적인 협력 논의를 본격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라며 “기업과 투자자가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중장기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년 2월 26일 목요일

시흥시정연구원, 개원 1주년 기념 세미나서 ‘2026년 연구 도약의 해’ 선언

 시흥시정연구원은 지난 2월 26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 다목적홀에서 ‘개원 1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고, 출범 1년의 성과와 2026년 연구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시흥시 지역균형발전 계획 수립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과 이봉관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연구자문위원회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흥시정연구원은 2025년 3월 6일 ‘종합 정책연구 플랫폼’이자 시흥시의 새로운 정책 싱크탱크로 출범했다. 출범 첫해 연구진 10명을 확보하고, ‘선(先) 현장 탐방, 후(後) 방안 탐구’ 원칙에 따라 지역 밀착형 연구를 추진해 왔다.


지난 1년간 총 44건의 연구 과제를 착수해 29건을 완료했으며,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대안 마련에 주력했다. 또한, 연구협약 4회 체결, 정책 세미나·포럼 7회 개최, 시정지원 및 자문 171회 실시 등 활발한 정책 지원 활동을 펼치며 시정의 든든한 정책 동반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배곧서울대병원 관련 정책연구 ▲원도심 및 역세권 발전 방안 ▲거북섬 주요 현안 ▲지역화폐 ‘시루’ 분석 등 주요 현안 연구는 시정 운영에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범 2년 차를 맞은 시흥시정연구원은 2026년을 ‘연구 도약의 해’로 선포하고, ▲미래발전 전략연구 및 생활밀착형 정책연구 강화 ▲신뢰받는 정책 싱크탱크 역할 확립 ▲연구 협력 확대 및 투명한 연구 공개 ▲연구 성과 공유를 위한 학술행사 활성화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설정했다. 이는 연구 수행을 넘어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실효성 중심 연구 체계를 구축하고, 시정 의사결정을 뒷받침하는 전략 싱크탱크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세미나에 앞서 각 분야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연구자문위원회를 위촉하고 체계적이며 실효성 있는 연구 자문을 통해 연구 품질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시민연구단 구성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가 연구에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지난 1년은 시흥시정연구원이 시 정책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린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연구 도약의 해’가 곧 시흥시 도약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봉관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은 “정책의 객관성과 전문성에 대한 요구가 점차 높아지는 만큼, 시흥시정연구원의 역할은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연구원의 연구가 실질적인 정책 대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춘 시흥시정연구원장은 “2년 차는 "연구 도약의 해"로 설정하고 연구의 질적 향상에 매진해,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지역발전과 시정 발전에 이바지하는 연구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년 2월 20일 금요일

[뉴욕의 감각] 아트 디렉터가 큐레이팅한 도시의 공간과 문화, 라이프스타일

군포라는 도시를 알리는 책을 쓰면서 여러 도시들을 노래하는 책들을 보았다.

그중에서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찾았다. 큐레이터가 쓴 책이니 다분히 그의 주관적인 선정이 담겨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지나치게 감상적으로 쓴 여행기도 아니고 시시콜콜한 이용팁이나 약도, 전번을 넣은 가이드북도 아니어서 좋다. 서문대로 뉴욕이라는 도시를 느낄수 있는 감각을 위한 책이다.

편집이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이다.

목차

  • 추천사
    prologue 뉴욕의 감각을 찾는 여정으로의 초대
    Chapter 1 공간, 사람을 끌어당기는 중력
    도시 위를 걷는 길 ㆍ 하이라인 파크
    뉴요커의 하이엔드 취향 ㆍ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
    국민 백화점의 조건 ㆍ 메이시스 백화점
    돈의 힘이란 이런 것 ㆍ 모건 라이브러리 앤 뮤지엄
    도시 재생의 미학 ㆍ 첼시 마켓
    세계 최고의 도시, 세계 최고의 연극 ㆍ 〈슬립 노 모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책을 소장한 도서관 ㆍ 뉴욕 퍼블릭 라이브러리
    세상 어디에도 없을 거리 ㆍ 브로드웨이
    금기를 깰 때, 혁신이 탄생한다 ㆍ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
    뉴욕에선 사랑도 만질 수 있다 ㆍ 「LOVE」
    무너진 랜드마크, 다시 비상하다 ㆍ 웨스트필드 월드 트레이드 센터
    뉴요커의 저녁을 엿보다 ㆍ 윌리엄 소노마
    소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인형 백화점 ㆍ 아메리칸 걸
    여성의 숨겨진 욕망을 자극하는 브랜드 ㆍ 빅토리아 시크릿
    내가 사랑한 뉴욕의 서점 ㆍ 뉴욕의 독립서점

    Chapter 2 예술, 시간이 흘러도 퇴색되지 않는 아름다움
    여성 컬렉터의 발견 ㆍ 뉴욕 현대미술관
    미국의 문화적 저력을 보여주다 ㆍ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에서 중세 유럽으로 여행하는 법 ㆍ 클로이스터스 박물관
    선택과 집중이 만들어낸 컬렉션 ㆍ 노이에 갤러리
    공간과 작품의 콜라보 ㆍ 디아 비컨
    미국 미술의 자부심 ㆍ 휘트니 미술관
    뉴욕의 메디치가 지켜낸 예술 ㆍ 구겐하임 미술관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자본가의 미술 사랑 ㆍ 프릭 컬렉션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미술시장 ㆍ 뉴욕의 아트페어
    자본주의의 정점에 서다 ㆍ 뉴욕의 옥션
    전 세계 미술의 미래를 보다 ㆍ 뉴욕의 갤러리
    큐레이팅의 승리 ㆍ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덴두르 신전

    Chapter 3 문화, 다채로운 이야기 가득한 뉴요커의 일상
    미국을 만든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정신 ㆍ 록펠러 가문
    걷기 좋은 격자형 도시 ㆍ 뉴욕의 거리
    도시 한복판 슬픔의 자리 ㆍ 9.11 메모리얼 파크
    월 스트리트에서 파타고니아를 읽다 ㆍ 월 스트리트
    한국 문화재 「칠성도」 찾아오던 날 ㆍ 본햄스 옥션에서의 하루
    이토록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나라 ㆍ 록펠러 센터의 크리스마스트리
    특별한 날을 위한 브랜드의 전략 ㆍ 12월 31일의 타임스퀘어
    농부들이 모여 핫플레이스를 만들다 ㆍ 유니언스퀘어 파머스 마켓
    도시와 자연 사이 그 어딘가 ㆍ 브라이언 파크에서의 요가
    뉴욕을 만든 100년 전의 지혜 ㆍ 센트럴 파크
    센트럴 파크 벤치의 추억 ㆍ 어답트 벤치
    뉴욕에서 오래된 건물을 지키는 이유 ㆍ 라디오시티 뮤직홀
    미국이 아이의 탄생을 맞이하는 법 ㆍ 백악관 축하카드
    지폐로 만들어낸 행운의 아이템 ㆍ 2달러 지폐

    Chapter 4 맛, 마음까지 열고 닫는 음식의 힘
    뉴요커라면 한 손엔 반드시 커피를 ㆍ 뉴욕의 커피
    맛있어서 늙는 것조차 잊어버릴 식당 ㆍ 밥보
    ‘오직’ 오이스터만 ㆍ 그랜드 센트럴 역 오이스터 바
    따뜻한 국물이 전하는 힘 ㆍ 조스 상하이
    뉴욕의 대표 스테이크 ㆍ 피터 루거
    뉴욕 치즈케이크의 맛 ㆍ 주니어스
    맨해튼 한복판의 작은 이탈리아 ㆍ 이틀리
    보다 잘 살기 위한 선택 ㆍ 뉴욕의 마켓
    뉴욕의 비즈니스는 일찍 시작된다 ㆍ 뉴욕의 아침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