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1일 토요일

[성수동 도시는 어떻게 사랑받는가] 저자 정원오

 “뜨는 동네를 만드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은그 동네의 매력을 지키는 일이다.”


성수의 매력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진화했을까
성수동 10년의 기적을 만든 정원오의 도시 실험

2024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은 영국의 여행ㆍ문화 잡지 《타임아웃》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38곳’ 중 당당히 4위에 올랐다. 힙한 동네 성수는 여행지로서의 매력만이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활력이 가득한 창의적 ‘생산도시’이기도 하다. 2013년 10,323개였던 기업체 수는 2023년 19,200개로 약 두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산업 종사자 역시 77,369명에서 2023년 124,923명으로 크게 늘었다. 성수동의 경제적 가치는 10년 만에 3.5배 증가했다. 서울에서도 가장 가파른 상승세다.

이러한 성수동의 성공 뒤에는 지역 자체의 독특한 매력과 함께, 성수동에 모여든 청년 및 기업들의 창의적 노력이 있다. 정원오 구청장이 첫 임기를 시작한 2014년, 성수동에는 이미 청년 창업가와 예술가들이 모여 도시의 쇠락한 틈을 비집고 다양한 실험을 벌였다. 변화는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행정은 그 변화를 돕고 북돋았다.

도시가 스스로 어떻게 되살아날지 그 흐름을 읽은 정원오 청장은 일 잘하는 ‘조연’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했다. 먼저 사람을 지켰다.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자신들이 일군 지역에서 떠밀려 성수동으로 온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제도를 도입했다. 그리고 풍경을 지켰다. 성수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한 ‘붉은 벽돌 건축물 지원’ 정책은 도시가 자신의 역사를 어떻게 기억하고 미래와 이어질지 고민하는 가운데 나왔다.

이 책은 10년간의 성수동의 변화를 담은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기록으로, 동시에 도시의 흐름을 정확히 읽고,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며 존중하는 도시 행정가의 통찰을 담고 있다. ‘성수다움’이라는 고유한 가치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도시로 성장하기까지, ‘일 잘하는’ 도시 행정가가 어떻게 일했는지를 담담하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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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10년 만에 기업 수 2배 증가, 경제성장률 서울시 1위!
《타임아웃》 선정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4위, 성수동 10년의 기적
정원오 성동구청장, 그 모든 도시 실험의 과정을 담다

한때 낡은 구두 공장과 인쇄소가 가득했던 성수동이 불과 1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비즈니스 중심지로 거듭났다. 2013년 10,323개였던 기업체는 2023년 19,200개로 약 2배 증가했고, 산업 종사자 역시 7만 7천여 명에서 12만 4천여 명으로 늘었다. 2025년 올해 외국인 방문객은 6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2024년 성수동의 경제적 가치는 1조 5,497억 원으로, 10년 전보다 경제적 가치가 3.5배 상승했다.

SM엔터테인먼트, 무신사, 아이아이컴바인드, 크래프톤…. 많은 사람이 “어떻게 그런 기업들을 유치했습니까?”와 같은 성공 비결을 묻는다. 이에 정원오 구청장은 “구청이 기업을 유치한 것이 아니라, 기업들이 스스로 성수동을 선택했다”고 답한다. 기업이 성수동을 찾는 본질적인 이유는 ‘청년의 도시’라는 정체성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버려진 공장과 창고, 인쇄소와 철제문 사이에는 무한한 가능성과 해석의 여지가 있었고, 이러한 여백은 창작자와 창업가를 끌어들였다. 브랜드의 서사와 공간의 감성이 일치하고, 창작과 창업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이곳은 단순한 거주지를 넘어 하나의 ‘경험지’로 자리매김했다.”- 〈PART 1 성수동을 찾은 청년들과 기업〉 중에서

IMF 외환위기 이후 텅 비어버린 붉은 벽돌 공장은 역설적이게도 청년 예술가와 스타트업에게 ‘가능성을 품은 틈새’가 되었다. ‘대림창고’, ‘자그마치’같이 낡은 공간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성수동은 창조적 장소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도시가 스스로 어떻게 되살아날지 그 흐름을 읽은 정원오 청장은 일 잘하는 ‘조연’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했다.

성수의 매력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경청과 대화를 앞세워 조연에 충실하면서도 때로는 적극적으로 도시의 재구성에 나섰다. 먼저 서울숲 방문객들이 성수동 골목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되도록 단절된 유휴부지에 ‘언더스탠드에비뉴’라는 징검다리를 놓았다. 또 도시재생과 재개발을 양자택일로 보지 않고 양자의 장점을 살렸다. 자생적으로 회복의 조짐이 보이는 지역은 과감하게 이전에 세워진 ‘특별계획구역’을 해체하고 ‘도시재생’으로 방향을 틀었다. 그에 비해 자생적 변화가 없고 노후화가 심각한 강변 일대는 공공 주도의 ‘재개발’을 추진하는 등 이념이 아닌 ‘관찰’에 기반해 유연한 판단을 내렸다.

성수동의 ‘붉은 벽돌’ 건물들은 성수동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만든다. 저자는 지역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구하며 1980년대 공장지대의 흔한 재료였던 붉은 벽돌을 ‘도시의 기억을 품은 자산’으로 재해석하고, 2017년 ‘붉은 벽돌 건축물 지원’ 정책으로 제도화하여 도시 정체성을 공고히 했다. 도시에 스며든 지역의 시간을 존중하고, 이어가고자 했던 정책은 도시가 자신의 역사를 어떻게 기억하고 미래와 이어질지 고민하는 가운데 나왔다.

“뜨는 동네를 만드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은 그 동네의 매력을 지키는 일이다.”

2014년 임기를 시작한 정원오 구청장은,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자신이 살던 동네를 떠나온 사람들을 마주하며 사후 대책이 아닌,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2015년, 전국 최초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를 제정하여, 성수동만의 독특한 ‘사회계약’을 만들고 ‘지속가능발전구역’을 지정하여 공공이 개입할 수 있는 구역을 설정했고, 건물주-임차인-구청 간 ‘상생협약’을 맺어 임대료 안정에 자율적으로 협력하는 구조를 만들어 젠트리피케이션에 대응하고자 했다.

‘성수다움’이라는 가치를 지키면서, 경제적 성공까지 이뤄냈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제 성수동이 개발 단계를 지나 ‘운영’의 단계로 진입했다고 말하며, 그 해법으로 ‘타운매니지먼트’와 ‘E+ESG’라는 새로운 도시 철학을 제시한다. 정원오 청장이 생각하는 현재 가장 의미 있는 변화는, 성수에 합류하는 기업들이 성수만의 고유한 가치 ‘성수다움’에 동의하고 함께하려는 점이다.

《성수동》은 자기 할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그 이상으로 노력했던 한 성실한 행정가의 도시 실험 10년의 역사가 충실히 담겨 있다. ‘성수동 실험’의 성공 이야기를 통해 지금 시대 어떤 행정가, 어떤 정치인이 필요한지 묻는 질문에 대한 가장 좋은 답을 들려준다. 변화의 흐름을 읽고, 관련 주체들과 대화하며, 경쟁하는 의견들을 경청하고, 그 속에서 최선의 해답을 찾으려 노력하는 것. ‘일잘러’ 도시 행정가 정원오가 보여준 일상의 통찰과 실천이 빛나는 책이다.



PART 1 성수동을 찾은 청년들과 기업

1. 기업이 찾아오는 도시
2. 브랜드가 되는 성수
3. 팝업시티 성수의 미래
4. 성수동표 도시재생의 시작, 특별계획구역 해제
5. 도시재생, 관찰하는 도시 정책

PART 2 붉은 벽돌로 도시를 디자인하다

1. ‘과정의 정치’ 재개발과 재생의 사이에서
2. 성수동표 도시재생
3. 붉은 벽돌을 재해석하다
4. 감각의 정치로 이룬 도시 디자인
5. 성수의 방식은 확산될 수 있는가

PART 3 성수형 사회계약,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

1. 제도화된 연대, 성수동을 지키는 조례
2. 조례의 실천, 제도에서 현장으로
3. 시장을 지키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
4. 한 동네의 정책 실험, 나라의 법과 제도를 바꾸다
5. 지속가능한 성수, 다음 장을 설계하다

PART 4 사회혁신 도시, 성수동

1. 소셜벤처, 사회혁신의 새로운 엔진
2. 성수동, 사회혁신의 실험실에서 세계적인 도시로
3. 성수동의 미래, 문화 산업의 중심지
4. 도시의 위기, 타운매니지먼트로 응답하다
5. 문화가 경제가 되는 도시

에필로그
함께 ‘성수’를 만든 사람들

화성문화관광재단은 불꽃쇼로 궁평항을 살려낼수 있을까?

260705 네이버에 다대포불꽃축제가 떴다. 한참 뒤에 궁평항불꽃쇼가 떠올랐다. 지난 6월초 서해마루에서 노을을 보았다. 정식 개방 이후 다시 와야겠다 생각했다. 뒤에 궁평항에서부터 전곡항까지 17km 바다산책길(황금해안길)이 완성되었다는 글이 인터넷에 오른지 한 달 정도 지난 뒤였다.


화성 서해안 선셋콘서트 & 바다빛 불꽃쇼라는 임팩트 없는 행사이름부터 문제다.


궁평항 입구에 서서 오른쪽 2시 방향에 있는 유스호스텔 서해마루 준공을 홍보하려니 루프탑에서 음악회를 열고 궁평항에선 불꽃쇼를 기획했다.

루프탑은 안전을 생각해서 2백명으로 한정하고 오후 6시부터 음악회를 한다고 했다. 궁평항 피싱피어 앞 방파제에서는 수원대학교에서 나와 음악공연을 한다고 했는데 양쪽 다 누가 연주하는 건지 자세한 설명을 보기 어렵다. 무명의 버스커가 나오려나 하고 짐작할 뿐이고 실제 공연이 진행되는 시간에 외부스피커에 연결되지도 않으니 알수가 없다.


이 모든 행사는 궁평항의 활성화가 목적일진대 정작 궁평항의 호응은 볼수 없었다.

궁평항 입구에 마련된 부녀회가 운영하는 칼국수집도 문을 닫았다. 오른쪽 데크길을 따라 가면 궁평해수욕장에 운영되던 식당도 문을 닫았다. 개점 초반에는 젓갈을 비롯한 해산물 판매장이 운영된 거라더니 문을 닫은지 오래다.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와 선착장이 내려다 보이는 카페는 시원하겠다는 생각에서 눈꽃팥빙수라고 써 붙인 사인물에 끌려 올라가 보았으나 역시 문을 닫았다. 화성문화관광재단이 마련한 이벤트에 동네에서는 전혀 호응하지 않는 분위기다. 보이콧을 하는가 싶을 정도로 냉랭하다.


푸드트럭으로 이루어진 궁평항 먹거리촌에는 다양한 먹거리들 때문인지 사람들이 몰려있다.  


35도 후텁지근한 포구에 사람없다. 궁평항 입구 카페 건물 앞에만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3층 카페에 올라가니 시원한 에어컨 때문에 사람들이 카페안에 가득하다.


같은 바다 앞이라도 높이에 따라 공기 다르다

선착장 앞 주차장에 주차하고 차에서 내리는 순간 훅하고 더운 바람이 얼굴에 부딛혔다.

넓은 주차장에 차는 가득한데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한참 뒤에 궁평항 입구 [궁평항VIEW카페]에 들렀을 때 거기 가득한 사람들을 보았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있는 곳에 사람들이 가득했다. 5층 루프탑에 부는 바람은 선창가에서 부는 습한 바람과 달랐다. 순간 동해 바닷가 마을 언덕위 높은 곳에 선 때가 생각났다.

[스키장을 여름에 찾게 하라] 숨겨진자산을찾아라

 프롤로그

여름밤의 하쿠바
산에서 눈물을 흘리던 날

겨울보다 여름에 더 많은 돈을 버는 스키장의 탄생
시골 풍경에 매료된 공무원
하쿠바와의 만남과 위기감
입사하고 깨달은 어려운 사업 환경
이 책의 구성
하쿠바를 부활시킨 지역 주민의 힘

CHAPTER 1
아깝다!
숨겨진 자산을 찾아라
숨겨진 자산이란 무엇인가?

비즈니스를 제대로 정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의 비즈니스는 스키장 비즈니스가 아니다
숨겨진 자산이란 무엇인가?
하쿠바 이와타케의 숨겨진 자산은 무엇일까?
숨겨진 자산을 활용한 프로젝트 시작!

CHAPTER 2
모방은 이제 그만!
진부함이 가장 큰 적이다
숨겨진 자산을 찾는 마음가짐

숨겨진 자산을 활용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마음가짐
하쿠바 마운틴 하버의 독특함은 무엇인가?
디테일에 대한 진념 - 전망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디자인
멋스러움을 추구하다
맛있는 식사와 절경의 더블 캐스팅
국내 최초의 마운틴 카트
모방은 이제 그만

CHAPTER 3
일단 즐겨라!
좋은 것은 현지인들이 알고 있다
숨겨진 자산을 발견하는 시선

정말 좋은 것은 현지인들이 알고 있다
대실패로 끝난 슬로프 바비큐
하쿠바로 백마를 데려와라
외부의 눈도 물론 중요하다
컨설팅 및 공무원의 경험을 살리다
일본 최대의 스키장 탄생
산악자전거의 성지를 부활시키다
현지의 생각을 외부의 눈으로 비즈니스에 적용한다
평범한 비즈니스 스킬도 지방에서는 가치가 높아진다
외부의 눈을 기르기 위해 스스로 즐긴다

CHAPTER 4
시야를 좁히지 마라!
점이 아닌 면으로 사물을 생각한다
숨겨진 자산을 찾는 장소

하쿠바 이와타케의 마스터 플랜
하쿠바 이와타케 상점가의 매력과 과제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세우다
현지의 반응과 사토루의 활약
현지 토박이만이 가진 힘
하타고 마루하치의 탄생
사물을 면으로 생각하는 것의 중요성

CHAPTER 5
자신의 수준 따위는 신경 쓰지 마라!
최고의 파트너와 함께 한다
파트너의 힘으로 숨겨진 자산을 빛낸다

“우리의 부탁을 들어줄 리가……”라고 포기하지 않는다
열정을 가지고 끝까지 설득한다
진땀 나는 미팅
프랜차이즈라는 Win-Win 솔루션
개업 직후부터 인기 폭발
외부의 사람과 팀을 통해 외부의 눈을 강화한다
스노우피크 야마이 토오루 사장과의 만남
최고의 가을 햇살 아래
주식회사 스노우피크하쿠바 설립
CHAVATY의 도움으로 하쿠바 히토토키노모리 개업
파트너를 찾는 여정
최적의 파트너십 형태 선택
상대방의 메리트는 무엇인가?
거절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CHAPTER 6
외부의 힘을 활용하라!
강력한 응원단을 결성하다
응원단의 힘으로 숨겨진 자산을 빛낸다

스키마 스위치와의 만남
오테마치의 스타벅스에서 하쿠바까지
하쿠바에 빠져들다
여러 가지 어려움도 응원단과 함께 즐기면서
코로나 사태가 직격
GAKU-MC의 눈물
응원단과 파트너
가까운 사람을 응원단으로
이 땅과 팀의 매력으로 더 많은 응원단을

CHAPTER 7
가슴을 당당하게 펴자!
정당한 대가를 받는 것에 부끄러워하지 말라
숨겨진 자산을 살리는 가격 전략

대성황을 이룬 유-후! 스윙
정당한 대가를 받고 다음으로 연결한다
영원한 라이벌!
해외 스키장 업계
반대로 일본 스키장 업계에서는……
업계 전반에 퍼진 할인 경쟁
코로나 사태로 더욱 가속화되는 할인 경쟁
인구감소 사회에서 재생산 가능한 산업구조 만들기
국내 스키장 유일 VIP 서비스 HAKUBA S-CLASS 탄생
단가 인상을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

CHAPTER 8
잠깐만!
공격할 때일수록 비용 관리가 중요하다
숨겨진 자산을 빛내는 비용 관리

기록적인 대규모 적자
매출 증가에 높은 비용이 숨겨졌다
비상상황으로 예산 수립
할 수 있는 것은 다하는 비용 관리 방안
지역 맛집과 협업을 통한 비용 개선
점장 제도의 도입
현장에서 개선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통해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
잊지 말아야 할 규모의 경제와 경쟁의 원리
면의로 생각하는 방식으로 비용 절감

CHAPTER 9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승부는 도전의 횟수로 결전된다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팀의 힘

반드시 성공하는 비결은 없다
작은 도전을 많이, 빠르게 하는 방법
필요한 마음가짐
계획보다 실험에 자원을 투입한다
도전을 계속 할 수 있는 팀이 중요하다
팀의 힘
경험 곡선을 빨리 내려가는 것의 중요성
함께 달린다

에필로그
전국에서 숨겨진 자산을 찾아내자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