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항은 속초항에서도 한참을 가야 한다.
유명해진건 방송에 투명카누가 등장하면서 였다.
삼척해상케이블카란 이름으로 케이블카가 다시 방송에 등장했다.
장호역과 용유역 사이 860미터를 오간다. 280억이 들었단다.
평일 이른 아침 웅장한 장호역 역사 아래 3명의 노인들이 푸른 조끼를 입고 풀베기작업을 시작한다. 주차장 안내부터 매표구 줄서기까지 지역 어르신들이 하고 있다.
장호항 어촌체험마을은 어느새 산토리니를 넘어서 한국의 나폴리라 자평하고 있었다. 친퀘테레에서 처럼 오징어 튀김이라도 파시던가 키프리처럼 레모네이드를 파시던가......
기왕 들인 돈이니 손님을 잃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