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6일 화요일

인천시, 대한민국 제1호 ‘빛의 도시’로 선정...문체부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 … 송도, 월미도, 개항장 일대 선정

 인천시, 대한민국 제1호 ‘빛의 도시’로 선정...문체부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 … 송도, 월미도, 개항장 일대 선정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인천 송도와 월미도・개항장 일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공모사업’ 최종 사업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은 기존 야간 경관명소에 관광자원과 스토리를 연결해 관광 콘텐츠와 상품을 활성화하는 것으로, 야간시간대 관광객을 유치해 체류형 관광 등 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이번공모에 ‘인천백야(仁川白夜) - 인천 100년의 밤(仁川百夜)’을 테마로, 19세기 대한민국의 문을 열었던 ‘개항도시 인천’에서 100년 후 엔데믹 시대 다시 찾는 대한민국의 문을 여는 ‘빛의 도시 인천’으로 도약하는 스토리를 발굴, 다양한 야간 콘텐츠 및 경관명소 조성 계획을 제시했다.


관광객은 스마트폰(인천e지 앱) 및 관광안내소(야간관광안내센터)를 통해 야간관광 콘텐츠 및 편의시설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인천시는 야간경관 명소 조성과 지역상권과 관광기업 등 민간 참여를 통한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인천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올해부터 4년간 국비 28억 원을 확보하고, 여기에 시비 28억 원을 더한 전체 56억 원 사업비와 함께 인천시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 및 중구 상권 르네상스 사업 등과 연계해 야간관광 활성화에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김경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은 세계 최고의 국제공항과 항만을 보유한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이번 공모를 통해 코로나 이후 침체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선두주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외 관광객 방문 1위의 인천 대표 관광지 ‘송도, 월미도・개항장’을 중심으로 야경 명소와 관광자원 연계를 통해 대한민국 야간관광 브랜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인천개항장문화재 야행은 9월과 10월 총 2회에 걸쳐 인천 중구청 일원 인천개항장문화지구에서 개최된다. 1차 야행은 9월 24일(토)부터 9월 25일(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2차 야행은 10월 15일(토)부터 16일(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문화재 빛으로 물들다’, ‘빛나는 달밤 아름다운 문화의 거리’, ‘개항장의 야(夜)외 장터’, ‘개항장의 밤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를 품은 밤거리를 만나 볼 수 있다.


2022년 9월 2일 금요일

미래 스마트도시를 한눈에 31일부터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 열린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도시문제 해결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도시의 오늘과 내일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7년부터 시작된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는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며, 세계 20여 개국에서 300여 개 도시와 기업들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 (19년) 250개사, (21년) 185개사 (22년) 300개사 참여 예정


「초연결로 만나는 디지털지구(Digital Earth, Connecting Together)」 슬로건 하에, 탄소중립과 친환경 이동, 도시회복력을 주요 주제로 개최될 올해 엑스포의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전시관) 킨텍스 제1전시관 내 축구장 4배 규모*의 면적에 미래도시관, 도시회복력관, 탄소중립관, 스마트 모빌리티관 등 6개 주제별 전시관이 조성된다.

* (전시장 면적) (19년) 21,384㎡, (21년) 21,384㎡ (22년) 32,157㎡


세종 국가시범도시관에서는 미래형 스마트홈, 자원순환 회수로봇, 자율주행로봇 등 미래 생활서비스를, 부산 국가시범도시관에서는 스마트물관리시스템, 도시행정AR, 안전VR, AI 체육센터 등 우리 일상에서 펼쳐질 혁신기술을 미리 살펴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국내 15개 도시와 영국, 네덜란드, 스위스, 이스라엘, 체코 등 다양한 해외각국 도시들의 스마트 서비스와 제품들도 경험할 수 있다.

(개막행사) 한덕수 국무총리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31일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블룸버그 선정 세계 1위 미래학자인 제이슨 쉥커(Jason Schenker)가 미래기술과 스마트도시에 대한 기조연설 이후 「디지털 대전환시대, 스마트시티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과 특별대담을 할 예정이다.

(콘퍼런스) 행사기간 디지털 전환, 메타버스, ESG경영, 친환경 에너지, 리빙랩 등 도시분야 최신 논제들을 다루는 18개의 콘퍼런스가 국내외 유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지구를 대상으로 3단어 주소체계 시스템을 구상한 What3Words 창립자인 크리스 쉘드릭(Chris Sheldrick) 대표와 다보스 경제포럼에서 기업의 사회공헌을 역설한 런던비즈니스스쿨의 알렉스 에드먼스(Alex Edmans) 교수, 복잡계 과학의 권위자인 제프리 웨스트(Geoffrey West) 미국 산타페 연구소 특훈교수 등 저명인사들로부터 도시문제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스마트도시의 미래 방향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니스행사) 전시장 내 아고라 무대에서는 스마트도시 분야 중소기업들의 마케팅과 투자유치를 위한 행사가 진행된다.

해외 20개국의 60여개 기관에서 오는 구매자와 국내 주요 발주처 30여개 기관이 초청되어 우리 기업들과 1:1 구매·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제공된다.

(시상) 스마트도시 발전에 기여한 혁신기업과 도시, 전문가, 아이디어 공모전 선정작 등에는 장관상과 감사패 등이 수여되며, 수상자에게는 전시장 내 수상작 전시, 홍보영상 지원,‘WSCE 네트워크 나이트’참석 등 혜택도 주어진다.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자율주행 탑승, 개인이동형 모빌리티 시승, XR체험*, 경품 이벤트 등에 참가할 수 있으며,

* (XR체험) AI 스마트미러를 활용한 피트니스 프로그램, VR 체험형 게임, 교육용 스포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실감형 컨텐츠로 공간 구성하여 관람객에게 체험기회 제공


행사 공식 누리집*을 통해서도 전시 참가 기업, 연사들의 인터뷰와 전시현장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 (WSCE 공식 누리집) https://www.worldsmartcityexpo.com


국토교통부는 ‘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재개되는 엑스포가 관람객들에게 미래도시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를 세계 스마트도시·기술을 선도하는 국제행사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2년 9월 1일 목요일

[미래도시포럼] 인천 1인가구 50만 육박 … 인천시, 생활 실태조사 실시

 인천 1인가구 50만 육박 … 인천시, 생활 실태조사 실시


올해 6월 말 기준 인천시의 1인가구가 약 50만가구, 전체가구의 38.1%로 나타난 가운데, 인천시가 1인가구 생활 실태조사에 나선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인가구에 대한 정책수요 파악과 정책개발을 위해 오는 9월까지 1인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인천광역시 사회적 가족도시 구현을 위한 1인가구 지원 조례」가 제정‧시행됨에 따라 1인가구의 안정적 생활기반 구축과 복지 개선을 위한 정책발굴을 위해 실시하는 조사다.


인천시 1인가구 중 생애주기별(청년, 중장년, 노년), 성별 등을 고려해 총 3,500가구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방문조사를 병행해, 생활 및 가치관, 주거, 안전, 건강, 경제, 문화여가, 사회적 관계망, 정책수요 등을 조사한다.


시는 1인가구 실태조사를 데이터화해 1인가구의 발생 원인, 유형, 특성 등에 대한 면밀한 조사, 분석을 통해 1인가구 특성에 맞는 종합적 지원대책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나아가 이번 사업의 분석결과를 웹 시각화 서비스로 구현해 1인가구 정책개발 등 효율적인 1인가구 지원을 위한 맞춤 정책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노연석 시 데이터혁신담당관은 “이번 실태조사와 공공데이터·민간데이터의 융합 빅데이터분석을 통해 1인 가구의 생활 실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정책지원을 위한 좋은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6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 기준, 인천시 전체 131만4천여가구 중 1인가구는 약 50만가구로 전체 가구 대비 38.1%에 달한다. 전국 평균 40.9%, 서울시의 43.8%, 경기도의 37.2%가 1인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