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5일 토요일

안산시, 스마트도시 비전 간담회… 시민 체감형 서비스 플랫폼 구축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비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안산시청 제3별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윤풍영 전략사업관을 비롯해 ▲경제 ▲교육 ▲에너지 ▲환경 ▲안전 ▲도시계획 ▲복지 ▲교통 등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시민과 공공기관, 기업, 학교 등과 함께 다양한 도시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내용의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플랫폼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우선 개발예정인 89블록을 테스트베드로 조성한 뒤 시 전역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관련 조례 제정 및 계획 수립 ▲전담 조직 구성 필요성 ▲사동 89블록 개발 사업 추진 시 스마트서비스 발굴 및 협업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참여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 발굴 및 플랫폼 구축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2023년 2월 13일 월요일

미래도시포럼 / 2040미래예측 테크놀로지의 진보만이 미래를 밝게 한다 나루케 마코토

chapter 1 기술의 진보가 미래를 밝게 만든다

100년 동안 세상은 믿기 어려울 만큼 바뀌었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반대한다
새로운 기술은 기존 기술의 조합으로 탄생한다
5G가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6G로 대량의 정보를 더 빠르게 주고받는다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된다
6G로 자율주행이 가능해진다
가상현실이 일상이 된다
스마트 더스트로 노동력 부족을 해결한다
집안이 스마트 가전으로 가득 찬다
현재는 자율주행의 과도기이다
이미 미래를 바꾸는 기술은 실용화되고 있다
2040년에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도 가능하다
편의점이나 마트는 무인 매장이 된다
키오스크는 무인 매장의 힌트가 된다
무인 매장의 장점은 도난 방지에 있다
감시카메라는 나쁘기만 할까?
5G 진료는 저출산 고령화의 해결책이 된다
의료 기술은 인공지능으로 급격히 발전한다
약도 인공지능으로 효율적 처방이 가능하다
게놈 편집 기술로 난치병을 치료한다
재생의료로 치매를 치료한다
백신 개발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진다
에너지 문제의 열쇠는 배터리이다
전고체 배터리에 거는 기대가 크다
풍력 발전에는 어려움이 많다
차세대 에너지로 핵융합 발전을 주목한다
텔레비전은 사라지지 않는다
재미있는 방송은 방송국에서 만들지 않는다
텔레비전 자체는 사라질지 모른다
신문은 이미 멸종위기종이다

chapter 2 당신의 삶과 직결되는 미래 경제

노인을 위한 나라가 된다
노인은 늘고 사회를 지탱하는 청년은 줄어든다
국가의 재원은 사회보험료에서 충당할 수밖에 없다
모든 문제는 고령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요양원은 이미 비싸다
미래의 의료비를 줄이는 것은 기술뿐이다
70세까지 일한다면 지금과 같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연금의 구조를 알아보자
연금은 국가에서 당연히 받는 돈이 아니다
왜 보험료 징수 누락이 많을까?
왜 빠른 경제대책을 내놓지 못할까?
직장인들이 세금을 가장 많이 내고 있다
기본소득은 실현될 수 있을까?
새로운 경제학 이론이 구세주가 될지도 모른다
고령자는 늘어나고 GDP는 줄어든다
지방은행은 이미 존재가 위태롭다
2040년 교육 분야는 험난하다
퇴직금은 지급하지 않아도 위법이 아니다
퇴직금은 월급을 적게 주기 위해 생겨났다
민간보험은 들지 않는 것이 좋다
예적금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미래는 테크놀로지보다 정치가 주가를 결정한다
ETF에 투자하라

chapter 3 미래를 예측하는 힘을 기른다

의식주의 미래는 차근차근 바뀌어 간다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는 힘을 기르자
나라가 발전하면 육류 소비량이 늘어난다
유전자 편집 식품이 해법이다
아파트의 가치는 떨어진다
온라인 교육은 필수가 된다
미국 대학교는 부유층만 갈 수 있다
학력의 의미는 점점 사라진다
대학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
공유 경제는 거대한 산업이 된다
가난해지는 선진국에 공유 경제는 불가피하다
아프리카의 스토리가 패션의 중심이 된다

chapter 4 천재지변은 반드시 일어난다

온난화가 계속되면 기아로 가득찬 세계가 된다
우선 내가 사는 지역을 잘 알아야 한다
천재지변은 스스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
지자체 홍수위험지도를 찾아보자
대지진이 발생하면 지진이 연동하여 발생한다
후지산이 폭발하면 세계 경제는 멈춘다
온난화로 전쟁이 일어난다
물은 가장 중요한 자원이 된다


테크놀로지보다 정치가 주가를 좌우한다.

팬데믹으로 풀려나간 돈 때문에 2040은 몰라도 2030이라면 일본 부동산 가격 상승 전망

국채보다 ETF 미국 당분간 인구증가
월40만원 3% ETF 30년 2억6천

2040 일본 수도권 주택가격 반토막 / 이미 정액제로 일본 전역 주택 무제한 이용가능

주거비용 하락

2040 주택포화 하지만 주말주택 등 성장으로 뜻밖의 호황일수도


2023년 2월 12일 일요일

이 도시에 살고 싶다 예술과 문화를 입힌 찬연한 도시에서 미래를 꿈꾸다 경향신문 기획취재팀 저 | 시대의창 | 2016년

설레고 재미있는 삶터를 위해 도시에 가치와 철학을 담은 사람들

먼저 1장에서는 브라질의 오로빌을 방문한다. 이곳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꾸준히 실험하여 솔라 키친, 친환경 벽돌, 적정기술 등을 탄생시켰다. 이는 곧 공동체의 자산이 됐으며 지금은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이 찾아오고 있다. 그 안에서 아이들은 자연과 함께 다양한 문화·인종의 친구들과 어울린다. 2장에서는 브라질 남부 포르투알레그리를 방문한다. 이곳은 빈부와 학력 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주민이 직접 시 행정 예산 편성에 참여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저자는 시 예산 짜는 ‘노숙인 대의원’ 헤이나우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3장에서는 버려졌던 항구도시 스페인 빌바오를 방문한다. 도시 재생의 축을 네르비온 강으로 삼아 도시 구조를 바꾸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겐하임 미술관 분관을 유치한다. 노숙인과 범죄자, 마약상이 들끓었던 우범지가 관광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 매주 축제가 열리는 문화공간으로 변모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4장에서는 영국 포플라의 사회적 기업이 건물을 재개발해 번 돈으로 청년과 청소년의 교육에 공들이고, 마을 상권과 시장을 되살리는 모습을 그린다. 그리고 마을의 힘을 발휘하여 되살아난 유후인과 야나가와를 소개한다. 5장에서는 자전거의 도시, 네덜란드 하우턴을 체험한다. 나무 사이에 숨어 있는 집 앞 작은 호수, 물 위로 나 있는 나무 다리. 마치 그림책 한 페이지 같은 풍경들 속에서 자전거를 주요 교통수단으로 삼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6장에서는 프랑스 파리의 톨비악이라는 소외된 지역에 미테랑 도서관을 유치한 이야기, 함부르크의 쇠락한 골목에 예술가들이 거리 작업실을 꾸린 이야기 등이 소개된다. 7장에서는 동아프리카의 미래를 담은 케냐 콘자시티와 기술과 혁신의 메카로 거듭난 마스다르시티 등을 들여다본다. 8장에서는 협동조합이 마을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볼로냐 트렌토를 방문한다. 이곳 주민들은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마트와 서점을 널리 이용하고 있으며, 협동조합에서 주는 혜택들을 당연하고도 일상적으로 누린다. 조합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청년들은 취업교육을 받기도 한다. 9장에서는 브라질의 포르탈레자를 소개한다. 이곳은 정부의 관광지 개발로 인해 해안가에서 쫓겨난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전기도 수도도 들어오지 않는 허허벌판에 빈민들이 모여 살기 시작한 곳이었지만, 자체적으로 은행을 만들고 지역화폐를 만들어 그 안에서 생산과 소비를 행하면서 소박하지만 행복한 미래를 그리고 있다.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서울의 미래

이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서울의 현실을 짚어본다. 인구 1038만 명, 1인당 소득 2만 8,739달러, 도시 지속가능성 세계 7위인 서울. 1964년 342만 명이던 인구는 세 배가 됐고 1961년 100달러에도 못 미쳤던 개인소득은 300배로 늘었다.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비싼 물가, 영혼 없는 단조로움이 가득한 세계 최악의 도시 3위. 우리는 이 ‘비정한 도시’에서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 서울은 지금 위기다.

이런 서울에도 작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 동네와 마을을 살리기 위해 사람들은 도시 곳곳에 문화를 수혈해 그곳만의 개성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있다. 문래동 철강단지 일대에서는 예술가들이 모여 작업실을 만들고 주변에 벽화를 그려 동네를 예쁘게 단장하고 여러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유치하며 ‘문래예술촌’이라는 이름으로 지역을 재탄생시켰다. 연남동 사람들은 동네 역사를 공부하기도 하고 감자를 굽고 떡볶이를 만들어 나누어 먹기도 하고 다 함께 여름에는 오이지, 겨울에는 김장을 담가 혼자 사는 어르신이나 소년소녀 가장에게 나눠 주기도 했다. 비록 지금은 사라졌지만 이태원 우사단길에서는 젊은 청년들이 주민들과 함께 어울려 ‘계단장’이라는 소소한 마을 축제 거리를 만들었다. 그러나 문제는 ‘뜨기’만 하면 시작되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다. 골목이 활기가 돌고 동네가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하면 건물값도, 건물의 권리금도 임대료도 덩달아 상승한다. 지역을 띄운 사람들이 오히려 그 탓에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게 되어 다른 곳으로 쫓겨나는 것이다. 저자들은 지역을 살리는 사람들과 건물을 소유한 사람들이 공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수십, 수백 년씩 대를 잇는 가게들이 많아지는 서울의 미래를 염원해본다.



추천사1 - 도시는 시대정신이다

추천사2 - 사람이 도시를 만들고 도시가 사람을 길들인다
프롤로그 - 왜 도시인가

1장 ‘세계인의 마을’ 오로빌에 가다
힌두 명절에 크리스마스 트리 | 행정은 있지만 ‘군림’하지 않는다 | 솔라 키친과 적정 기술 | 오로빌의 고민거리 | 도전하는 도시 - 세계의 이색 공동체들 | 도전하는 도시 - 인권, 환경, 참여… 세계 도시들의 실험

2장 시 예산 짜는 ‘노숙인 대의원’
포르투알레그리를 ‘진보의 수도’로 만든 참여예산제 | 주민 회의를 참관하다 | “나는 세계 최초 노숙인 대의원” | 참여예산이 만들어낸 작은 기적 | 주변부 사람들을 ‘중심’으로 편입시킨 25년 | 포르투알레그리의 팝POP 쇼핑몰 | 참여예산제의 미래 | 도전하는 도시 - 인권도시가 뜬다 | 세계 인권도시들의 등장사회 | 경제적 차별이 없는 진짜 인권도시

3장 강을 살리니 사람이 모였다
“왜 빌바오에 왔냐고요? 여기 구겐하임이 있잖아요” | 조선 산업의 메카에서 쇠락한 공업도시로 | 강을 살리고 문화를 수혈해 만든 ‘빌바오 이펙트’ | 도전하는 도시 - 코인스트리트, 그 뒤 30년 | 쉼터가 된 산업사회의 폐허들 
| 인터뷰 - 빌바오 시장 이본 아레소  /도시가 아름다워야 시민이 행복하다

4장 포플라 하카의 마을 만들기
마천루 옆 ‘이주민 마을’ | 카페 옆에는 어린이집, 위층에는 주민교실 | ‘소셜 믹스’에 성패가 달렸다 | 학교를 살려야 ‘가난 고리’를 끊는다 | 퇴락한 시장도 되살려낼까 | 도전하는 도시 - 왜 ‘마을’인가 | 거대 도시에서 마을이 살아날 수 있을까 
| ‘마치즈쿠리’로 되살아난 유후인과 야나가와 온천마을 지역농산물 유후인에 가야만 즐길수 있는 것들
| 도전하는 도시 - 세상에서 가장 높은 빈민촌, 토레 데 다비드

5장 나비 날개 모양을 한 자전거도시
자전거를 탄 채 들어가는 세계 유일의 기차역 | 하우턴에서는 모든 길이 다르다 | 자전거로는 어디든 금방 | 주민들은 ‘작은 도시’로 남기를 원했다 | 도전하는 도시 - 자연과 공존하는 도시들 | ‘전기 생산량’을 알려드립니다 | ‘공유’는 새로운 도시생활의 모델 | 인터뷰 - 하우턴 도시계획 담당자 안드레 보터만스

6장 삶을 바꾼 톨비악의 도서관
삶을 바꾼 도서관 
| 도시에 문화를 입히다 / 도시이미지구축에 문화예술이 효과적이란걸 깨닫게되자 오일머니를 문화시설 구축에 퍼붓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아부다비 
| ‘너무 성공한’ 바르셀로나의 고민 | 함부르크의 골목은 예술가들의 작업실 | ‘뜨고 나니’ 빼앗기게 된 골목 | 인터뷰 - 조각가 크리스틴 에벨링

7장 미래로 가는 도시들
동아프리카의 미래를 담은 ‘실리콘 사바나’ | ‘탄소 제로’를 꿈꾸는 마스다르시티 | 도시의 중심이 된 ‘바람탑’ | 도전하는 도시 - ‘강태공의 고향’이 생태도시 모델로 | 태양광 이용률 100퍼센트 | 르자오의 변화 | 도전하는 도시 - 가디언이 소개한 ‘개혁 시장’

8장 협동조합의 도시 볼로냐와 트렌토
볼로냐의 ‘이페르콥’ | 트렌티노의 ‘스페스’ | 볼로냐 대학교 옆 ‘조합 책방’ | 트렌토의 사회복지와 협동조합 | 도전하는 도시 - 도시에서 농사를 짓는 사람들 | 인터뷰 - 카페 실습생 크리스티안 수치 치멘타니

9장 포르탈레자의 ‘기적의 은행’
버림받은 이들의 마을 | 파우마스 은행의 산파 | 지역화폐 ‘파우마’를 체험하다 | 은행이 그리는 소비와 생산 지도 | “여전히 가난하다고? 그래도 우리에겐 미래가 있어요” | 도전하는 도시 - 세계의 지역화폐 | ‘지배하는 돈’ 대신 ‘삶을 위한 돈’으로 | ‘생활비’ 받는 오로빌 주민들 | 인터뷰 - 마리아 데 루르데스 할머니

10장 우리에게 ‘서울’은 무엇인가
커피를 내리는 정찬이 엄마 | 떠날 동네를 살고 싶은 동네로 | 서울에서 마을살이 | 임대료 상승에 흔들리는 공동체 | ‘조물주 위에 건물주’ 세상 | 변화를 촉진하는 청년들과 서울의 공간 | 청년들이 만드는 전략적 어바니즘 | 청년 ‘주거 빈곤층’의 공간, 신림동 고시원의 변신 | 격변하는 서울 | ‘서울 철학’과 세운상가 | 무질서의 역사와 ‘서울식 해법’ | 청계천을 지나 남산까지 이어지는 도보 길

에필로그 - 인간적인 도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