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2일 일요일

"산정상에 올랐을 때 감동받고 싶다" 군포시 홈피에 글올린 주민

군포시청 홈페이지 "군포시에 바란다"는 꽤 개방적이다. 답변을 해야 하는 담당자들은 곤혹스럽지만 김윤주 시장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자기 의견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열어 둔다.
3월 20일 산본으로 이사 온지 100일 된 주민이 글을 올렸다.
"수리산 태을봉을 명품으로 만들어야"라는 제목의 글은
수리산 도립공원 최고봉인 태을봉에 오르니 전망은 좋은데 그걸로는 조금 부족하다는 얘기다.
"최고의 정성을 쏟아 정상에 올랐 때 벅찬 감동과 희열을 보상받을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이것이 본능이다.
자치단체가 고민해야 하는 것도 이것이다.

누구나 감동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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