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5일 토요일

과천도시공사, 유니버설디자인 정책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환경 조성 위한 네트워크 구축의 초석 마련해


12일 한국주거복지포럼, 과천도시공사, 과천시장애인복지관, 과천시노인복지관, 한국주거복지포럼과 공동으로 '유니버설 디자인 정책 세미나'를 과천시노인복지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니버설 디자인 전문가와 과천시의 사회단체, 공공기관 임직원이 함께 준비한 토론의 장으로, "Aging In Place에서 Aging In Community로"를 주제로, 모든 시민이 신체적, 정신적 능력이나 조건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접근 가능한 도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실현 방안에 관해 논의되었다.


주제발표로 △최령 (주)컨설팅랩 이엘 대표의 “Aging In Community 기반의 유니버설디자인 도시구현방안”을 주제로 “초고령사회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고령친화에서 유니버설디자인으로의 전환과 관련된 정책과 사례들을 소개하고 지속성을 가지는 유니버설디자인의 효과적 도시구현 방안을 제시” 했다. 


이어서  △윤영호 한국주거학회 주거연구원장의 “Aging In Place 기반의 생태계 조성방안” 의 주제로 “웰빙과 스마트 하우징이 융합된 주거환경개선과 산업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주거 플랫폼 구현” 방안을 제안했다.


주제발표 이후 △장용동 한국주거복지포럼 상임대표가 좌장을 맡아 △박광재 한국주거학회 회장 △박동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박명규 한국환경건축연구원 R&D센터장 △변혜령 생활환경디자인연구소 소장 △황광범 한빛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참여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통해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환경 개선방안에 관하여 심도 있는 종합토론회를 진행했다.


공동 주최자인 과천시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유니버설디자인 정책 세미나를 통해 과천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이 가능한 도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고, 과천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두를 위한 디자인으로, 대한민국이 노인 천만 시대를 맞이하여 소통과 사회통합을 촉진하는 도구로 활용되며, 환경인권적 관점에서 모든 사람이 동등한 삶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이정표를 각 분야에서 노력하는 분들과 함께 과천에서 세우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 한다”고 전했다.


과천도시공사 관계자는 “2021년 주거학회와 세미나를 통하여 Aging In Place실현을 위한 실행방안을 발굴한 후 매년 독거노인 1가구를 지역 금융기관과 협업으로 주택개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는 과천시의 사회적 약자를 위해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사례를 공유하며, 누구나 즐거운 경험을 제공받는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설계방안에 관해 논의한 이번 세미나 결과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3기 신도시 건설 곳곳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2024년 6월 10일 월요일

지역인문서 발간을 응원해야 [정선] 21세기북스 대한민국도슨트시리즈10

지역인문서는 언제 시작됐을까?

서울의 출판사가 남해로 이사가서 남해이야기를 풀어 쓴 책이 여행지리서로가 아니라 인문서로 인기를 끌더니 부산으로 차례가 이어져 부산인문서가 인기도서목록에 올랐다.

21세기북스가 기획한 대한민국도슨트시리즈10권 [정선] 강기희 지음.

지역소개와 숨은 이야기 그리고 한일합방과 625전쟁을 다룬 현대사까지 소개한 수작이다.

속천,춘천,인천 다른 시리즈도 읽고 싶어진다.

지리인문서를 내려면 작가보다 앞서는 것이 기획자의 의지다.

과천에서 구술사를 내는 작업에 작가로 불려가 일을 해 본 적이 있다.

처음 현대사를 구술하자는 이야기가 나온 것이 2년. 기획안이 작성되어 과천시청 문화예술과에 예산이 신청되어 올라가는데 2년. 실제 내려 온 예산에 맞춰 50명을 인터뷰 하는데 3년. 작가가 풀어 쓰고 책을 매는데 1년. 도합 8년이 걸렸다. 신기하고 감사한 일은 주관한 과천학연구소가 중도에 포기 하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2024년 6월 6일 목요일

상점가 활성화가 99% 실패하는 이유

상점가 활성화가 99% 실패하는 이유

제1장 번영하는 상점가는 1%에 불과하다

쇠퇴와 비활성화는 다르다

제2장 '상점가' 의 원래 의미는 무엇인가?


제3장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설정한 것이 과오

활성화로 증세이익이 있는 지자체가 가장 큰 이익의 수혜자이니 활성화 주체가 되어야 한다(?) 

마을만들기는 상점가활성화가 아니다

제4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점가 활성화가 필요한 이유


제5장 상점가 변혁

상점자체의매력이가장중요

이야기를 나눌수록 친해진다


제6장 상점가의 활성화 방안

행사개최목적 1출점희망자눈에 띄려면 2지역주민관심끌려면 3행정기관참여이끌어내려면


제7장 행정기관과 점주에게 보내는 메시지: 지금이 활성화에 뛰어들 때


최대호 안양시장,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 중점 추진방향 제시

 최대호 안양시장,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 중점 추진방향 제시


경기도 대표 랜드마크 건설…창의적 디자인 건축・탄소중립 등 ‘미래지향’복합단지로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독일, 네덜란드 등 국외 선진도시 개발사례 벤치마킹 방문을 바탕으로, 안양 인덕원 주변을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도시개발사업의 중점 추진 방향을 밝혔다.


최 시장은 5일 월례조회에서 “이번 방문은 안양시가 국내외의 변화하는 도시개발 트렌드를 수용하기 위한 것”이라며 “효과적인 콤팩트시티 조성, 스타트업 지원과 독창적인 주거개발, 탄소중립 및 제로 에너지 등을 안양시에 잘 적용해 경기도 대표의 랜드마크를 건설하고, 도시의 활력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 구역은 타 개발사업 대상지에 비해 평면적 규모는 작지만, 시는 서울~수원, 광명~판교를 잇는 핵심 교통지로서 입지적 장점을 살려 다양한 시설을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콤팩트시티(압축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최 시장은 이날 인덕원의 성장을 위한 3가지 비전으로 ▲인재・기업・청년이 모이는 곳 ▲모든 것이 통하는 새로운 중심지 ▲창조적 아이디어가 넘치고 꿈을 펼치는 곳으로 제시하고, 4가지 중점 추진방향을 공유했다.


우선 이번 도시개발사업은 ‘스마트 콤팩트시티’ 조성을 목표로 한다. 독일 포츠다머플라츠, 네덜란드 드 로테르담의 성공 사례와 같이 주거・기업・문화・상업시설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건물이나 단지 안에서 이용하고, 4중 역세권의 입지를 활용해 더욱 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콤팩트시티 조성 과정에서 특히 인공지능(AI) 등 최신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둘째로는 ‘머물고 싶은 복합환승시설’조성이다. 독일 베를린 중앙역, 네덜란드 덴하그 중앙역의 경우 철도와 트램, 버스, 승용차 등 교통수단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뿐 아니라 단순히 지나치는 공간이 아니라 머물면서 여가・문화・체육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할 필요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셋째는 건축규제 최소화 및 창의적 디자인 실현이다. 경기도를 대표할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의 랜드마크(상징건물)를 건설해 도시의 매력을 한층 높이고, 이 과정에서 창의적인 설계를 반영할 수 있도록 건축규제를 완화하고 자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최 시장은 “네덜란드 큐브하우스 등과 같이 특색있는 디자인의 건축물은 그 자체가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하게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째는 독일 반슈타트, 오이레프 캠퍼스 사례와 같이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패시브 하우스, 능동적으로 에너지를 만드는 액티브 하우스 등을 복합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충분한 녹지공간 조성으로 환경친화적인 정주공간 조성은 물론 탄소중립까지 기여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조성해 간다는 계획이다.


최 시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도시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인덕원 주변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안양시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