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30일 일요일

안양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 도입해 공공성 높인다

객관적인 공공기여 기준 제시 및 민간 개발이익 합리적 배분

용도지역 변경시 공공기여 비율 25~37.5%p…시 권장 용도 제안시 7%p 완화

최대호 시장“투명한 개발기준 마련으로 민간개발사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안양시가 도시계획변경으로 발생하는 개발이익에 대한 공공기여 기준 등을 담은 ‘안양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를 도입해 도시개발 과정에서의 공공성을 높인다고 31일 밝혔다.


사전협상제도는 토지이용을 증진하고 효율적인 토지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 외부 전문가가 개발계획 등을 사전에 협의하도록 한 제도로, 합리적인 공공 기여량을 산정해 공공과 민간이 상생(win-win)하는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는 제도다.


사전협상제도 운영지침에는 ▲협상단 및 협상조정협의회 등 협상 조직에 관한 사항 ▲대상지 선정・결과 확정 등 협상 절차에 관한 사항 ▲협상을 위한 공공기여・용적률・감정평가 기준에 관한 사항 등 내용을 담았다.


협상대상지는 국토계획법 제51조제1항제8호의2에 따른 주거・상업・업무 등 복합적인 토지 이용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는 지역과 제8호의3에 따른 유휴토지의 효율적 개발 및 공장 등 시설을 이전・재배치해 집중적 정비가 필요한 지역으로 토지면적이 5천㎡ 이상인 곳이다. 또 도시계획시설을 변경・폐지하거나 복합화하는 경우에도 협상대상지에 포함하고 있다.


공공기여 비율의 경우 용도지역 변경 시 25~37.5%p 내외로 설정되며, 도시계획시설 변경 시 15%p 내외로 규정돼있다. 다만, 시에서 권장하는 용도 또는 공공성 있는 용도로 제안할 경우 공동위원회 심의를 통해 7%p를 완화 받을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도시관리계획 주민제안 시 민간이 제안하려는 내용 중 개발계획, 공공기여, 기부채납 등에 대해 조정이나 협상이 필요할 경우 별도의 기준을 정할 수 있도록 ‘안양시 도시계획 조례’를 개정해 이번 안양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지침 제정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객관적인 개발기준 마련으로 민간개발 사업 추진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용도지역 변경과 도시계획시설 복합화에 따른 과도한 기부채납 비율의 대안을 마련해 민간개발사업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투명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 도입으로 민간개발 사업을 활성화하고 공공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이는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시민에게 큰 혜택으로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래도시포럼 벤치마킹] 싱가포르에는 무얼 보러 가는걸까?

녹지비율 50% 이상이라는데...인도를 넘쳐 자라는 열대식물을 자르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나?  

World Gourmet Surmit 은 2013년 요란하게 시작하더니 싱가포르가 세계미식의 도시라는 이름을 얻은 2025년에는 흐지부지 사라지나?

내셔널갤러리는 동남아 현대미술의 집대성이라는데 싱가포르가 현대미술과 큰 인연은 없어보이는데 그 이유가 뭘까? 잘 사는데 집중하느라 예술은 뒤로 미뤘기 때문일까?

말레이시아에서 독립할 무렵 작은 빨간 점일 뿐이라는 무시발언에 그 작은 빨간 점을 주목하라던 싱가포르. 레드닷뮤지엄을 지을 정도로 디자인 강국이 된 걸까?

오세훈 서울시장이 보러 갔던 세계 최고층 공공임대주택 피나클스 앳 덕스턴(Pinnacles @ Duxston), 근사한 전망대

주롱새공원과 보타닉가든을 강조하던 2,30년 전과 달리 2013년 이후 MBS와 유니버설스튜디오가 상징이 되었다. 도시마케팅의 과감한 대표상징 교체는 과감한 투자만으로 가능한가?

결국

여행은 낯설고 설레는 이야기라는 아난티의 슬로건



2025년 3월 18일 화요일

군포시, 2040 군포도시기본계획 수립 시민계획단 모집

군포시, 2040 군포도시기본계획 수립 시민계획단 모집


군포시가 2040 군포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할 시민계획단을 3월 20일부터 4월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계획단은 2040 군포도시기본계획 수립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군포시 미래상과 분야별 추진전략 등에 대한 의견 및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대상은 관내 사업장 근무자 및 대학생을 포함한 군포시민으로, 도시·주택·교통, 산업·환경·안전, 문화·복지·관광 3개 분야에서 지역,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하여 약 30~40명을 선정한다.


군포시는 선정된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계획단을 5월 중 운영하여 도시의 미래상과 추진과제를 설정하는 등 계획수립 초기단계부터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계획단은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 듣고자 운영하는 것이며, 도시기본계획은 군포의 비전 및 미래상을 수립하는 것이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민계획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군포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의 신청서를 작성 후 도시계획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 문의는 군포시청 도시계획과(031-390-036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