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안양예술공원이 다시 비상의 날개를 펴고 있다. 예술공원상가번영회를 중심으로 상인들 스스로가 예술공원을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안양시도 제2의 안양부흥을 주창하는 취지에서 예술공원의 가치를 부각시키는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홍수로 폐허가 되었던 공원에 아트시티를 만들겠다고 나선 안양시는 도시 곳곳에 조형예술물 설치사업을 진행하면서 이 공원에 작품을 집중하고 안양예술공원으로 이름도 바꿨다.
공원중심에 세계적 건축가 알바로시자의 파빌리온을 만들었다. 전시공간과 교육의 장이 되는 알바로시자홀 옆에는 안양 최대의 벽천분수를 설치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안양시는 최근 예술공원 입구에 방문객을 셀 수 있는 장치를 달았다. 더 정확한 방문객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입구부터 좌우로 펼쳐진 상가에는 온갖 먹거리들이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두부, 바비큐, 추어탕 등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다양한 카페들이 내놓는 디저트로 서울에서 부터 방문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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