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6일 토요일

지역발전과 대형쇼핑센터의 입점

지역발전과 대형쇼핑센터의 입점
 
당동에 이마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을 듣고 지역이 술렁이고 있다. 군포시의회는 반대 성명을 채택했으며 산본시장 상인들은 18일 군포시청 앞에서 입점 반대를 주장하는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 카페 산사모에 올라오는 시민들의 의견 중에는 지역발전을 위해서 입점에 찬성한다는 다수의 의견도 있다.
지역발전을 무엇으로 규정하는 가에 대해 의견이 많지만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상점은 필요한 것이라 하겠다. 외부에서 지역으로 유입되는 사람과 재화가 많아야 한다는 점도 분명하다. 사통발달의 교통요충지라는 군포의 입장에서 보면 더욱 그렇다. 대부분의 경우 지역을 개발하는 주체는 대형 쇼핑센터의 입점을 기획하고 이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축시키는 대형 쇼핑센터의 등장은 또 다른 문제를 낳는다. 블랙홀처럼 소비자를 빨아 들이는 대형쇼핑몰은 소상공인들에게는 치명적이다. 대형쇼핑몰 운영수익이 지역으로 환원되는가도 따져 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공생이 키워드가 된 마당에 자본주의의 폐해랄수 있는 독과점에 대한 폐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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