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3일 목요일

서로 칭찬해주는 분위기를 만들자

미국 야구장에는 VIP석이 있단다. 뷔페식 저녁이 제공되는 325달러 짜리란다. 그런데 이 자리를 예약으로 팔기도 하지만 경기마다 특별한 손님이 초대되곤 한단다. 현역 군인이나 퇴역 구인들을 초청한다. 많을 때는 30여 명 까지. 경기 도중 쉬는 시간을 통해서 장내 아나운서가 이들을 소개하고 전광판에 그들의 모습을 비춰주면 일어나서 답례를 한다고....그리고 전광판에 이들의 헌신을 잊지 말자는 메시지가 나간다고......
자치단체에서도 이따금 표창을 한다. 모범시민, 유공시민 등 위에서 내려오는 장관상, 도지사상 등 종류가 꽤 많다. 시민의날 기념식에서는 이들을 단상으로 불러내 상장을 주고 박수를 쳐 준다. 하지만 선거법 때문에 부상은 없다. 그리고는 끝이다. 이따금 지역신문에 표창 소식이 실리기는 한다.
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하는 방송, 신문,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에 이들의 소식을 적극적으로 알렸으면 한다. 개인의 프라이버시 운운하며 노출을 꺼린다는 이유로 이를 피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럴바에야 상을 주지 말아야지....
상을 주고는 널리 알려서 칭찬을 받게 하는 일. 시정홍보 담당의 중요한 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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