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미가 살아 있는 도시, 역사와 기억이 남아 있는 도시, 차보다 사람을 섬기는 도시, 우리 손으로 만든 도시가 참한 도시라고 주장하는 저자는 서울시정연구원에서 일하면서 조순, 고건 부터 박원순 까지 역대 시장과 함께 변화해 온 서울의 모습을 회상한다. 개발만능의 시대에서 도시에사는 사람에게로 관점을 돌리는 것이 시대의 변화라는 것을 감지하는 그는 도시의 모습은 시대를 따라 그 속에 사는 사람에 의해 변화하는 것이 마땅하며 마을만들기로 귀결되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시 문제해법은 마을 공동체에 있다.
도시계획은 사적욕망의 공적 제어다.
각 도시의 정체성을 찾는 것이 경쟁력을 찾는 방법이다.
도시라는 말은 정치권력을 상징하는 도와 상품의 교류와 집적을 뜻하는 시의 합체다. 도시는 정치이고 경제라는 말이다.
참한 도시 시민으로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투표다. 더 좋은 일은 마을과 도시 일에 나서는 것이다.
효형출판.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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