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을 활용해서 이용자 편의를 우선고려
캐나다 밴쿠버의 도시교통 체계는 과천시가 벤치마킹하는 여러 도시들 중 하나다. 이미 아주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통해 교통통제시스템 개발에 상당한 실적을 거두고 있는 과천시. 6월 21일부터 한주일동안 열린 UN 세계도시포럼을 참가하면서 뱅쿠버의 도시교통 체계를 취재했다. 이번 취재는 푸른경기21과 미래도시포럼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편집자 주)
캐나다 밴쿠버의 도시교통 체계는 과천시가 벤치마킹하는 여러 도시들 중 하나다. 이미 아주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통해 교통통제시스템 개발에 상당한 실적을 거두고 있는 과천시. 6월 21일부터 한주일동안 열린 UN 세계도시포럼을 참가하면서 뱅쿠버의 도시교통 체계를 취재했다. 이번 취재는 푸른경기21과 미래도시포럼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편집자 주)
밴쿠버 도시교통 연계시스템의 진가를 본 것은 6월 21일부터 열린 세계도시포럼에서 였다. UN 해비타트가 주거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세계 각국의 실태를 알리고 국제적인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 모인 이 국제회의는 127개국에서 1만3천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여들었다.
# 다양한 교통수단들
뱅쿠버항 옆에 있는 뱅쿠버 플레이스는 수상 경비행기, 헬기, 시버스, 모노레일, 버스 등 온갖 교통수단이 모인 곳에 위치해 있다. 국제회의를 갖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위치다. 뱅쿠버시는 현재의 회의장 옆에 지금의 4배 규모의 국제회의장을 새로 짓고 있다. 2008년이면 국제회의 유치에 한결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다. 국제회의 유치는 관광에 이어 캐나다 정부가 차세대 전략상품으로 개발하고 있는 국가산업이기도 하다. 국제회의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관광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다. 뱅쿠버 시는 회의 참가자들에게 시내 전체 교통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멀티카드를 제공했다. 일주일 회의 기간중에 어느 교통시스템이든 무제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참가자들은 뱅쿠버의 첨단 교통시스템에 경탄했다. 회의장 옆에 관광안내센터에서 지도 한 장만 받아들면 어디든 손쉽게 찾아갈 수 있는 시스템이 인상적이었다. 모노레일 스카이트레인과 전기버스 교통시스템의 중심은 다운타운에서 시외곽까지 두 개의 노선으로 이루어진 모노레일 스카이트레인. 2대의 기차가 무인으로 운영된다. 탈 때는 교통카드를 인식하는 장비가 있지만 내릴 때는 없다. 감시자도 없다. 이용요금은 2.25달러지만 무임승차로 적발되면 350달러의 벌금을 낸다. 2번 적발되면 5백달러. 20분 간격으로 밤 12:30분까지 다닌다. 시내 우송은 전기버스와 일반 버스가 다닌다. 1930년대부터 다닌 전기버스는 사라지는 추세다. 코너를 돌다가 전기코드가 빠지면 기사가 내려서 장대로 원위치 시키고 다시 출발. 항구도시라 강건너편 north vancuber를 가려면 seabus를 타야 한다. 300명을 태우는 이 배는 북쪽에는 대형 환승주차장에 하루 6천원 정도의 일일 주차요금을 내고 갈아탄다. 월정기권은 15만원 정도. 일찍 일어나는 새에게는 early bird라고 해서 1천원 정도 깎아 준다.
# 열악한 도로사정
이미 1930년대에 구축된 도로들은 이미 포화상태다. 시는 도로확충을 계획하고 있지만 서둘지는 않는단다. 강북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새로 놓으려 해도 주민들이 반대가 심하기 때문이란다. 시민들은 도로가 좋아져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을 그다지 반가와 하지 않는다는 것. 강 북쪽 언덕편 에서 태평양이 내려다 보이는 부촌에 사는 사람들은 다리를 놓는데 반대한다. 기존 다운타운 지역도 마찬가지 한국처럼 도로변의 집들을 사들여서 헐고 도로를 내는데 별로 관심이 없다. 옛날에 만들어진 도로들이라 폭이 좁아서 최근에 버스나 최근의 대형차량들이 다니기에는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시는 도로망을 확충하는데 고민하고 있다. 교통수단보다는 레저용으로 활용되는 자전거배를 띄울 수 있는 호수만 10만개가 넘는다는 캐나다. 뱅쿠버에도 스탠리파크, 버나비호수 등 물가를 돌아 산책할 수 있는 수많은 자연공원들이 있다. 공원에는 자전거도로가 있어 1,2시간 코스로 숲과 물을 동시에 즐기는 자전거 코스가 정비되어 있다. (사무국장 김용현 060707 경기투데이 편집국장)
이미 1930년대에 구축된 도로들은 이미 포화상태다. 시는 도로확충을 계획하고 있지만 서둘지는 않는단다. 강북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새로 놓으려 해도 주민들이 반대가 심하기 때문이란다. 시민들은 도로가 좋아져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을 그다지 반가와 하지 않는다는 것. 강 북쪽 언덕편 에서 태평양이 내려다 보이는 부촌에 사는 사람들은 다리를 놓는데 반대한다. 기존 다운타운 지역도 마찬가지 한국처럼 도로변의 집들을 사들여서 헐고 도로를 내는데 별로 관심이 없다. 옛날에 만들어진 도로들이라 폭이 좁아서 최근에 버스나 최근의 대형차량들이 다니기에는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시는 도로망을 확충하는데 고민하고 있다. 교통수단보다는 레저용으로 활용되는 자전거배를 띄울 수 있는 호수만 10만개가 넘는다는 캐나다. 뱅쿠버에도 스탠리파크, 버나비호수 등 물가를 돌아 산책할 수 있는 수많은 자연공원들이 있다. 공원에는 자전거도로가 있어 1,2시간 코스로 숲과 물을 동시에 즐기는 자전거 코스가 정비되어 있다. (사무국장 김용현 060707 경기투데이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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